참으로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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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세아 작성일작성일 25-06-19 04:22 조회60회본문
작년 2024년 4월 저희 딸아이가 태어났습니다. 이유는 알수 없으나 아이는 태어나면서 부터 뇌의 상당 부분이 죽어서 태어났고 병원에서는 연명치료를 중단하자는 얘기까지 나왔었습니다. 그러나 저희 아이는 끈질기게 자신의 촛불같은 생명줄을 붙잡았고 1년이 지난 오늘날 까지 살아 있습니다. 물론 의식은 없습니다. 마치 식물 인간처럼 그저 그렇게 누워있는 채로 생명만 유지하고 있습니다. 아이가 태어나고 울기도 많이 울었습니다. 정신적인 스트레스는 말도 못하고 침을 삼키지 못하는 아이를 위해 30분마다 한번씩 가래를 빼주어야 하는 일 때문에 잠을 자지 못해 오는 육체의 피로는 말로 표현할수 없을 정도 입니다. 1년이 지난 지금도 저희 부부는 잠과의 전쟁을 하다 시피 살고 있습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날수록 저희는 또 다른 현실에 점점 적응이 되어갔고 어느 순간 돌아 봤을때 우리 가족에게는 쉼이란 것이 필요하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여러모로 여행을 계획했으나 저희 가정에 있는 승용차로는 한계가 있었습니다. 산소치료기 인공호흡기 석션기 유모차를 승용차에 싣고 성인 3명정도가 타고 다니기에는 턱없이 부족했었습니다.그러던 도중 공감여행의 차량대여 사업을 알게 되어 신청하였고 정말 오랜만에 즐거운 여행을 다녀 왔습니다.
차가 넓어 짐도 많이 실을수 있어 좋았고 승차감도 너무 편해서 참으로 감사한 시간 이었습니다. 모처럼 만에 편안한 맘으로 온가족이 즐거운 시간을 보낼수 있었습니다. 이런 귀한 "쉼"을 누릴수 있도록 도와 주신 공감여행 모든 관계자 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참으로 감사 합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날수록 저희는 또 다른 현실에 점점 적응이 되어갔고 어느 순간 돌아 봤을때 우리 가족에게는 쉼이란 것이 필요하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여러모로 여행을 계획했으나 저희 가정에 있는 승용차로는 한계가 있었습니다. 산소치료기 인공호흡기 석션기 유모차를 승용차에 싣고 성인 3명정도가 타고 다니기에는 턱없이 부족했었습니다.그러던 도중 공감여행의 차량대여 사업을 알게 되어 신청하였고 정말 오랜만에 즐거운 여행을 다녀 왔습니다.
차가 넓어 짐도 많이 실을수 있어 좋았고 승차감도 너무 편해서 참으로 감사한 시간 이었습니다. 모처럼 만에 편안한 맘으로 온가족이 즐거운 시간을 보낼수 있었습니다. 이런 귀한 "쉼"을 누릴수 있도록 도와 주신 공감여행 모든 관계자 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참으로 감사 합니다.
댓글목록
관리자님의 댓글
관리자 작성일 :공감여행 차량이 이용자 분의 쉼에 보탬이 될 수 있어 정말 다행입니다. 앞으로도 편리하게 이용하실 수 있게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많은 이용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