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 산정호수가 유명하다고 들었고 한 번도 가보질않아서 너무 궁금해서 투표를 하고 포천으로 가보았습니다. 포천에 가까울수록 산이 많이 보여서 강원도에 가는 느낌이었고 공기도 너무 맑아서 기분이 너무 좋았습니다. 아침을 먹지않고 출발해서 산정호수근처에 있는 코다리집에서 아점을 먹었는데, 함께 나오는 된장국도 맛있었고 반찬도 깔끔하니 맛있어서 가족들이 다 만족하는 식사를 했습니다.  산정호수 주차장에서부터 경치가 너무 멋있어서 거기에서 공감여행 차와 사진을 찍었는데 공감여행 차가 너무 멋있어서그런지 사진이 더 멋지게 나왔습니다~^^
산정호수는 진짜 예술이었어요~ 제가 좋아하는 산과 나무들이 산정호수 물?과 잘 어우러져서 환상적인 작품을 만들어내더군요. 시간만 더 있다면 몇 시간이고 더 있고 싶을정도였습니다.  자연이 주는 기쁨은 더 오래도록 기억에 남게 하는 것 같습니다.
공감여행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