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24년 마지막 여행을 떠난다.케리어에 짐을 챙겨서 여행길에  올랐다.
영흥도 인천대교를 건너서  달리고 달려~묵호항에 도착 ~~~
배 표를 예매하고 40분 기다려 드디어 신도 가는 배를 탓는데  바람이 많이 불어서
배2층으로 올라가서 새우깡 한봉지 사서 다 먹을때쯤 신도섬에  도착했다. 배로 10분 거리이다
신도는 섬이 3개로  이루어졌다고 한다. 섬에 도착해서 산도 시도 모도 다 돌았는데
 그냥 시골길 드라이브  한 느낌이다. 수기해수욕장이 있었는데 폐장을 해서 들어갈수는 없었다.
섬을 돌다보니  배미꾸미 조각공원이 있어서 들어가서  숙소를 정하고 다시 차를 타고 나와서 점심을  먹고
조각공원에서 사진 찍는데 바닷가라  너무 추웠다 숙소로  들어 왔는데  사장님이 침대랑 바닦에 전기요를
다 켜 놓으셔서 너무  따뜻했다  고마우신 사장님 저녁엔  미역국과 계린찜도  갔다주셔서  맛있게 먹었다.
참  고마우신 사장님  감사드립니다 ~~♡  배란다에서  조각공원도  바닷가도 다 보여서 너무 좋았다.
24년 올 한해도  공감여행 덕분에  즐겁고 행복한 여행을  할수  있어서 정말 행복했습니다.
25년에도 즐겁고 행복한  여행을  꿈꾸며 ~~~
공감여행 담당자와 인천장애인종합 복지관께 감사 또 감사 드립니다, 고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