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보조 교육을 받은 아내를 통해 장애인차량 대여하는 공감여행을 알게된건 행운이였습니다. 마침 우리 은혜교회  교우들과 함께 여행을 하고 싶었는데 재정이 적은 우리로서는 교통편 마련도 어려워서 갈 엄두를 내지 못했습니다.때마침 공감여행을 알게되어  신청을 하고 승인을 받아 여행을 하게 되었습니다.덕분에 우리 은혜가족들과  동해안 화진포를 들러 용대리 에덴민박에서의2박3일을 즐겁게 지낼수 있었습니다. 차량도 최신형에 온갖 옵션이 다되어있어 매우 편리했습니다,그러나 한두가지 아쉬운건 휴게소나  주차시설등에서 장애인 차량으로 인정을 하지않아  주차할때 약간의 문제가 있었습니다. 또한 핸드컨트롤에 좌우깜박이와  비상등이 없어 장애인 본인이 운전하기엔 불편하더군요 .관리하시는 선생님들  혹은 공감여행을 만드신분들께서는 기왕이면  주차표지판을 하나 붙여주시면 어떨런지요? 깜박이도 달아주시구요.  이런 기회를 주신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공감여행 사업이  더욱더 번창할수 있도록  응원에 박수를 짝짝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