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7~8일 오랫만에 여행가는날 아침 6시30분  출발해서 여주 휴계소 들려서 아침을 먹고 진남역으로 철로자전거타러 갔는데 11시 인데 벌써 오전예약이 끝났다고~~ㅠ  오후 1시에 탈수 있다고해서 문경새재로 다시 출발 ~~문경새재 도착해서 팬션 먼저 예약 방이 없어서 간신히 한곳 예약하고 짐을 내려놓고 문경새재 도립공원으로 출발 문경은 사과가 유명해서 사과 파는곳이 많다 사과 맛도 보면서 코끼리 열차타고 영화 찰영지에 입장 한옥마을 여기 저기 구경하다 전통차 체험 하는곳이 있어서 보이차와 꿀떡도 맛이게 먹고 여기저기 구경하고 코끼 열차타고 내려오다가 카트라는 자동차를 탔다 처음이라 조금 겁은 났지만 타고 나니 더 잘 탈수있는데~~~ 하는 아쉬움이 남았다.저녁먹을 음식을 사서 숙소에서 먹고 팬션 건너편에 불빚이 보여서 산책하러 가서 사진도 찍고 아름다운 불빛을 보고 돌아왔다.다음날 아침 일찍 서둘러 어제 못탄 철도 자전거 타러 도착 5분후 출발 한다해서 서둘러 탔는데 50분 타는 동안 너무 추워 덜덜~~ㅠ (급해서 두터운 잠바를 차에 두고) 춥다고 하면서도 아이는 너무 재미있다고 좋아햇다. 그래도 재미 있고 열차 탈때마다 지역 상품권을 주어서 상품권으로 따뜻한 커피로 추웠던 몸을 따뜻하게 녹이며 에코월드로 출발~ 입장권 구매해서 들어 갔더니 (석탄)옛길 박물관이 있었다 석탄을 캐서 연탄도 만들고 석탄 열차. 교실 연탄난로에 도시락도 올려져있고~국민학교 다닐때 생각났음 ) ㅋㅋㅋㄹ 줄서서 기다렸다가 모노레일 타고 드라마 찰영장 구경하고 다시 타고 내려와서 휴계소에서 점심먹고 집으로 왔다 .문경새재는 볼거리와 탈수 있는게 많다. 오랬만에 여행은 정말 보람차고 재미있는 여행 이었다. 공감여행 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복지관과 복지사 당담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다음 여행을 기대하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