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번째 가족여행을 어디로 갈까?짐은 캐리어에 한 가득 챙겼지만 날씨가 너무 더워서~~ 고민 하다가 영흥도 고래 전망대를 네비게이션에 찍고 출발~~룰루~ 랄라~차안은 시원 하지만 내리면 아휴~더워~~고래 잔망대에 도착은 했지만 아이도 아이 아빠도 내릴 생각을 안한다 .일단 내려서 얼른 사진 몇장 찍고 얼른 차에 올랐다. 너무 더워서인지 사람이 없다.그래서 영종도 실미도를 갔으나 주차공간도 없고 팬션을 구하기도 힘들었다.. 무이도 하나게 해수욕장을 향해서 갔다 그런데 여기도 주차도 만차이고 차도 사람도 너무 많아서 다시 돌려 나오는데도 한참이 걸렸다. 나오다가 점심을 먹고 어쩔수 없이 집으로 왔다. 다음날  제부도에 케이블카를 타기로 하고 갔다. 제부도는 바닷길이 열려야 건너갈수 있기 때문에 미리 물대를 알아보니  10시부터 6시까지라고 해서 10시 맞혀서 도착 바로 건너가서 케이블카 예약했다. 바닥이 보이는 것과 안보이는 것 2가지인데 아이가 안보이는것을 택했다. 케이블카 속이 더울까봐 걱정했는데 표와 함께 부채를 주고 얼음팩은 냉동고 에서 가져 가라고 했다 부채와 얼음팩 들고 입장 아이는 재미있다고 좋아했다 안 탓으면 큰일날뻔 너무 좋아해서 ~~ㅋㅋ.케이블카 타고  바다 위에서 보니 시원했다.케이블카 타고오다가  궁평항에 들려서 회 센타 구경하고 오다가 소래 들려서 전어회와 새우튀김 사가지고 집에와서 맛있게 먹었다 .영흥도(쪽박섬) 영종도 제부도(어섬)  드라이브로 여행끝~~~ 8월은 넘~~더워요.~~ㅠ 그래도 공감여행 덕분에 여기저기 다닐수 있어서 너무 감사 드립니다. 고맙습니다.공감여행 담당 선생님과 인천 장애인 종합복지관께도 감사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