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사자는 작년에도 공감여행을 이용해 차량을 빌려 캠프를 다녀왔어요.
발달주택에서 생활하시는 당사자가 직접 여행을 계획했어요.
포레스트리솜이라는 제천에 있는 리조트인데 산책도 하고 물놀이도 했어요.
1년에 1~2번 공감여행을 이용해 캠프를 가곤 하는데, 그때마다 당사자들은 차량 정비가 잘 되어 있다고 좋아하십니다.
특히 휠체어 리프트가 있는 카니발의 경우 자동문도 있어 신기해 합니다.
이번에 공감여행을 이용한 당사자는 올해 말 자립 예정이라 언제 다시 이용할지 모르겠다며 아쉬워 하셨습니다.
당사자들 뿐만 아니라 운전자들도 항상 고맙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