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카의결혼식 다녀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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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효경 작성일작성일 23-12-03 23:06 조회802회본문
26일은 조카의 결혼식을 하는날이다.사실 조카들은 자주 볼 기회도 없는데 코로나로 인해서 몇년 동안 만나질 못하고 결혼 소식을 들었다 친지 가족들 그동안 못본 지인들과 만날 생각에 설레였다.25일 오후에 도착해보니 결혼하는 조카가 우리 숙소 호텔을 예약해 두어서 참 고마웠다 . 짐 들여 놓고 친척들과 맛있는 저녁 먹고 그동안 만나지 못해 못다한 이야기를 나누고 아쉬운 마음에 오랫만에 노래방 가서 신나게 놀고 우리 아이도 3곡이나 불렀다.너무 신나게 놀았다.그리고 다음날 결혼식 식전엔 떨린다고 하더니 주례업는 결혼식 신랑이 춤을 추며 입장 하더니 퇴장 할때는 신랑 신부 둘이 춤을 추며 퇴장을 했다 .조카는 진땀을 흘리고 있었다. 참 숙기도 없는 아이였는데..^^ 신랑 신부가 참 예뻤다.예식이 끝나고 식사 하고 우리는 바로 인천으로 출발을 했다. 오는 길은 차가 많이 막혔다. 공감여행 덕분에 편하게 잘 다녀왔습니다.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