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7년 크리스마스에 저희 가족이 경기도 연천지역의 캠핑장으로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앞이 거이 보이시지 않은 장인어른을 모시고 함께 장인어른의 고향이셨던 곳으로 몇년만에 여행을 하게 되었습니다.
평소 여행 할 때에는 차량을 몇 대를 가지고 움직이고 이래저래 복잡하여 쉽게 함께 가시기를 포기하셨었는데
공감여행의 도움으로 처가집 식구들과 한차에 모두 같이 갈 수 있었습니다.
여행을 가고 올때에 가족들과 이야기하고 놀이도 하고, 태풍전망대를 방문하여 남북간의 대치 상황의 긴박함을 몸소 느꼈으며, 맛있는 음식도 해 먹고, 관광도 하며 즐거운 추억을 만드는데 충분하였습니다. 이번 여행은 우리 가족 모두의 가슴에 즐겁고 행복한 게 행복한 추억으로 남게 되었습니다.
이제 공감여행덕분에 매년 함께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그리고 차량을 대여와 반납을 위해 인천장애인복지관을 방문하였을 때 행복공감 담당자인 박창희 복지사님의 친절하고 세심한 안내와 배려로 이 여행의 기쁨과 즐거움을 더욱 더 깊이 간직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새해에는 건강과 행복이 늘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