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난 번 4월 12일에 행복 여행으로 행복한 시간 잘 보내고 왔습니다.

지금은 여건 상 많이 힘들어서
과연 제 삶에서 '행복한 여행'이라는 것이 가능한 일인걸까 싶었는데,
이렇게 쉽고 편하게 제가 원하는 곳을 다녀올 수 있는 서비스가 있었다는 것을
왜 이제야 알았을까 싶을 정도로 가족들과 뜻깊은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가는 길에 보았던 아름다운 벚꽃 길 사진으로 저희 가족들의 즐거웠던 그 날을 대신합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