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부터 다니기 시작한 공감여행이 어느덧 추운 겨울이 되었다.커피도 아이스에서 따뜻한  커피로가벼운 옷에서 두꺼운 옷으로 바뀌었다. 전주한옥마을을 향해서 출발~~전주한옥마을은 어떤 곳일까? 휴계소에서 딸이 사주는 호두과자와 우동도 먹고 전주 도착했는데 3시가 다 되어 바로 한옥교태전으로 입실했다.짐가방 들여놓고 바로 한옥마을 구경을 나갔다.한옥마을에서 한복체험  하려고 했는데 날씨가 너무 추워서 아쉽움을 남기고 먹거리 일단 줄서서 10원짜리 치즈동전빵먹고 거리를 다니는데
학생들과 연인들이 한복을 많이 입고 다니고 외국사람들도 간간이 보였는데 추워 보였지만 즐거워 보였다. 한국사람도 그렇지만 외국사람들한테는 정말 좋은 추억인것같다.남부시장에 주말엔 청년들이하는 야시장이 열린다고해서 갔는데 마땅한게 없어서 다시 한옥마을로 와서 여기 저기 다니며 사진도찍고 성당앞에서 기념사진 찍고 전주 비빕밥.육회 비빕밥먹고. 오징어통으로튀긴 오짱(줄많이 서있음) 육전과 회오리감자 .닭강정  사서 신나게 한옥숙소로 와서 맛있게 먹었다.온돌이라 방이 참 따뜻했다
 아침에 일어나 한옥 마을을 산책하고오니 한옥 사장님이 간식으로 직접만드신 식혜와기장떡 보리과자를 다과상에 차려서 상보러 덮어서 가져다주셔서 먹고 마당에 나와 제기 차기도 하고  그네도 타고 짐을 정리해서 군산으로 출발~8월의 크리스마스
찰영지인 초원사진관 줄서서 사진찍고 소고기무우국 유명한집 1시간 넘게 기다려서 먹고 출발했는데 길이 많이 막혀서~ㅠ
한옥마을과 군산까지 들려서 즐거운 여행을 하였다.한옥마을 사장님이 주차부터 신경을 많이 써주시고 엄청 친절하셔서 좋았다.공감여행 덕분에 좋은 추억 마음에 담고 1박2일 즐거운 여행을 마무리 하였다. 감사드립니다.^^사진이 안 올라가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