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청평가족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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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효경 작성일작성일 24-04-29 23:31 조회819회본문
24년 첫 여행이라 마음이 더 설랬다.전날부터 빠진거 없나 확인해가며 출발을 했는데 아차 카메라 삼각대를 두고왔다,~ㅠ.어쩔수없다..첫 여행지는 이천 현충원 시 어른들이 계시는 곳인데 코로나 이후로 못 뵈어서 올해 첫 여행 시작으로 정했다 휴계소 들려 전주에서 먹어본 10원빵이 있어서 사 먹고 출발~~ 차가 막히지 않아서 좋았다. 오랫만에 가보는 할아버지 할머니 묘에 가는딸은 신이났다 .아이가 월급 받은돈으로 꽃도 사고 언덕길을 오르며 힘들다고 하면서도 할아버지 뵐 생각에 끝까지 올라가서 기도로 인사 들이고 사진도 찍고 다음에 또 올께요,안녕히 계세요 인사 하며 내려와 교동짬뽕 인천강화에서 먹었던 ..ㅎㅎ여기서도 교동 짬뽕 ~~맛있게 먹고..평창으로 출발 네비로는 100키로~ㅠ
달려~~달려~~휴계소 들리고 또 달리고~~강원도 길은 왜 이렇게 꼬불`꼬불한지..ㅋㅋ 꼬부랑 길을 달려서 평창숙소에 도착~~팬션에는 수영장도 있고 앞에는 계곡도 있어서 낚시도...고기가 있으려나..~~ㅎㅎ밥에된장섞은 밑밥을 만들어 시도했지만 물고기는 없었다.~ㅠ 팬션은 좀 별루였다. 전자렌지도 없고..약간에 불편함은 있었는데 사장님은 좋으셨다.머위대 좋아하면 띁어거라하셔서 나는 머위대와 쑥 조금씩띁어 삶아서 가져왔다 그런데 시골이라 그런지 벌레가 많아서 ..ㅠ 아침에 계곡따라서 산책을 했는데 팔 벌려 공기 마시며.딸 하는말 공기가 참 좋다.. 정말 공기는 참 시원하고 좋았다. 아침먹고 부지런히 짐 챙겨서 설악산 으로 출발~~주차장을 지나서 가다가 구룡사로 ~~절 구경도 하고 산책길 따라 걸으며 계곡에 물소리도 들으며..사진도 찍고 인천 집으로 왔습니다.올해 첫 여행은 이렇게 마무리 했습니다 그동안 못 갔던 .시어른들묘지도 다녀오고..좋은공기 마시고 좋았습니다. 다음 여행은 어디로 갈가 ??? 공감여행 감사합니다.^^
달려~~달려~~휴계소 들리고 또 달리고~~강원도 길은 왜 이렇게 꼬불`꼬불한지..ㅋㅋ 꼬부랑 길을 달려서 평창숙소에 도착~~팬션에는 수영장도 있고 앞에는 계곡도 있어서 낚시도...고기가 있으려나..~~ㅎㅎ밥에된장섞은 밑밥을 만들어 시도했지만 물고기는 없었다.~ㅠ 팬션은 좀 별루였다. 전자렌지도 없고..약간에 불편함은 있었는데 사장님은 좋으셨다.머위대 좋아하면 띁어거라하셔서 나는 머위대와 쑥 조금씩띁어 삶아서 가져왔다 그런데 시골이라 그런지 벌레가 많아서 ..ㅠ 아침에 계곡따라서 산책을 했는데 팔 벌려 공기 마시며.딸 하는말 공기가 참 좋다.. 정말 공기는 참 시원하고 좋았다. 아침먹고 부지런히 짐 챙겨서 설악산 으로 출발~~주차장을 지나서 가다가 구룡사로 ~~절 구경도 하고 산책길 따라 걸으며 계곡에 물소리도 들으며..사진도 찍고 인천 집으로 왔습니다.올해 첫 여행은 이렇게 마무리 했습니다 그동안 못 갔던 .시어른들묘지도 다녀오고..좋은공기 마시고 좋았습니다. 다음 여행은 어디로 갈가 ??? 공감여행 감사합니다.^^
댓글목록
관리자님의 댓글
관리자 작성일 :
안녕하세요 김효경님 오랜만에 후기 남겨주셨네요~ 자세히 써주셔서 마치 저도 같이 여행을 간 느낌이네요 ^^
이용후기를 남겨주셔서 이용일수 1일 추가 및 선물증정이 있습니다 다음 예약시 복지관에 오셔서 받아가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문의 070-7124-02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