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리왕산 휴양림 2박3일 여름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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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채홍선 작성일작성일 23-08-20 16:01 조회804회본문
기다리고 기다리던 2박3일 여름휴가~
첫째날~
공감여행 자동차를 타고 정선으로 출발!!!
나들이 차들이 많아서인지 차가 밀리지만 우리 아들얼굴은 즐거운 표정으로 가득~~
휴가를 하기전에 남편이 백내장수술을 받아 주 운전은 제가 하게 되었습니다.
남편은 뒷자석에서 편안하게 유투브 노래도 찾아 틀어주고 안전운전 하도록 도와줍니다.^^
집 떠나니 벌써 배가 고프네요~
여주휴게소 점심 맛나게 냠냠 먹고 디저트까지 챙겨서 목적지를 향해 부지런히 출발~
휴양림가는 길목에 있는 영월 하나로마트를 네비게이션 찍고 달려달려 도착~
저녁과 아침을 해결할 수 있는 식재료와 식수를 마트에서 준비하고 휴양림으로 고고~~~
휴양림매표소에서는 에어컨 사용료를 별도로 계산하고 숙소키를 받아 도착하여 아들은 이층 다락방에 가방을 풀고, 우리는 짐정리 주변을 둘러보니 경치도 좋고 계곡에 흐르는 물소리가 대단하네요.^^
숲속이라 시원시원함이 닿는 느낌이 도시와 전혀 달라서 그냥 힐링이죠.
휴양림 들어오면 나가서 밥 먹는 것이 쉽지 않아 마트에서 장봐온 것으로 압력밥솥은 딸랑딸랑 추가 돌아가면서 고소한 밥 냄새가 나고요~
후라이펜엔 지글지글 냄새풍기며 고기가 구워지고~
해물탕은 남편이 파와 마늘 소금과 새우젓 추가해서 간을 마춰 보글보글 끓여지고~
우리가족은 저녁 만찬을 즐겼습니다^^
에고 이를 어째 커피를 깜빡하고 안챙겼네요.ㅠㅠ
저녁을 먹고 휴양림 주변을 둘러보는 것으로 첫날 일정을 마쳤습니다.
둘째 날
아들이하고 싶어 하는 것으로 계획하고 일정을 잡았어요.^^
정선레일바이크는 지난번 왔을 때 타고 너무 좋았다고 이번에도 꼭 타고 싶다고 해서, 가리왕산케이블카는 오전에 타고, 정선레일바이크는 예매를 오후로 해서 아침 든든히 챙겨먹고 간식 챙겨 먼저 가리왕산케블카를 타러 출발이요~
가리왕산케이블카 타러 가는 길이라 말하니 울 아들 눈가에 미소가 활짝피고 덩달아 콧노래도 흥얼거리고 소리내어 웃기도 하고~ㅋㅋㅋ
목적지에 도착하니 행사중이라 많은 사람들로 북쩍북쩍 우리가족은 즐거운 모습이 가득합니다~~ㅎㅎㅎ
사실 놀러가서 너무 썰렁하면 재미없지요^^
케이블카타고 올라가니 시원하고 멀리까지 보이는 산과 계곡 하늘~ 둥실둥실 떠있는 구름이 어우러져 환상의 조합을 이루어 구경하는 눈도 맘도 즐겁고 포토존서 사진도 찍고 산위에서 내려다보는 경치는 너무 멋집니다.~
케이블카타고 내려오는데 벌써 배꼽시계가 꼬로록~
점심은 뭐 먹을까? 주변맛집 검색해서 맛집으로 네비게이션 찍고 갔어요~~ 메뉴판을 보고 아들은 곤드레나물밥 남편이 조개칼국수 땡긴다고해서 시켰는데 나물밥 시킬걸 그랬나~~ 조금 후회했쮸ㅋㅋㅋㅋ
이제는 정선레일바이크 타기위해 구절리역으로 출발~
그 유명한 정선 아우라지길 드라이브하면서 도착해서 바이크 타는 시간을 기다리는 동안 커피숍 문액박s에서 커피향기 즐기면서 시간을 보내고, 우리가족은 4인승에 타고 전에 모자를 날려보낸 적이 있어 소지품은 바구니에 안전하게 담고~ 멋지고 아름다운 경치를 눈에 담았습니다. 아들과 남편은 신나게 페달을 열심히 밟으며 앞차와 거리가 가까워지면 브레이크도 잡고 다리도 건너고 터널도 지나고~~ 산골마을 농작물 구경거리도 다양해요~ 수수키는 왜 이리도 작을까요? 터널을 통과 할 때는 시원함을 떠나 춥기까지해요~~ 긴 옷은 꼭 챙겨 가야합니다^^
정선레일바이크가 아우라지역에 도착해서 멋진 어름치 물고기 앞에서 사진도 찍고, 쫀득쫀득한 강원도 찰옥수수도 사먹고, 풍경열차 타고 되돌아올 때는 가면서 보지 못한 반대쪽의 멋진 풍경을 보면서 되돌아오니 두 배로 즐겁습니다. 몇 년 전에 타고 이번에 또 탓는데도 정선레일바이크가 으뜸입니다!
정선을 여행하신다면 꼭 타보시길 강추합니다!
우리는 내비게이션을 휴양림 숙소로 찍고 저녁을 휴양림 근처에서 먹기로 하고 출발~~~
휴양림 가까이 있는 음식점에서 보양식으로 오리백숙 든든히 먹고 숙소에 도착~~
인천에서는 볼수 없는 밤하늘에 무수히 반짝이는 별들 바라보며 휴양림 주변을 산책하며 밤풍경도 놓치지 않고 즐겼습니다.
정선이 멀지만 시원하고 모기가 없어 이번에도 휴가여행지로 택한 이유중에 하나랍니다^^
셋째날
아침 일찍 일어나 계곡에서 흘러내리는 물소리 들으며 산책길 따라 걷고 그림같은 풍경과 파란하늘 가끔 보이는 새와 다람쥐 청설모 눈에 담아봅니다.
아침을 간단히 먹고 짐을 챙기고 퇴실시간이 남아있어 한번 더 산책을 하며 가리왕산의 기운을 가득품었습니다~
퇴실하면서 잘 쉬고 간다고 매표소 직원에게 키를 반납하며 꾸뻑 인사를 하고 커피가 고파하는 아들과 남편을 위해 카페를 찾아보면서 집을 목적지로 찍고 출발~
평창 즈음에 왔을 때 사과밭에 있는 예쁜 카페가 보여 커피도 마시고 디저트도 맛있게 먹고 부지런히 집으로 향했다.
문막휴게소에서 점심으로 소한마리 갈비탕~ 국물까지 남김없이 맛나게 먹고 다시 출발~
커피와 간식은 다다음 휴게소에서~~~
남편이 커피가 땡긴다고 아들은 쉬마렵다고 하여 휴게소에 들러 간식 커피와 음료 과자를 취항것 골라 휴식시간을 갖고 집으로 고고~ 자동차 계기판에 주유 하라고 빨간불이 들어와서 주유하고~ 정선의 에너지 듬뿍 받고 오니 스트레스는 일도없네요
2박3일의 휴가를 잘 마무리 했습니다~~~
이번 정선여행은 아들이 대 만족이라고 엄지척으로 보여주네요~
공감여행 자동차를 대여해 주셔서 우리가족 멋진 추억을 만들고 잘 다녀왔습니다.
감사합니다♡~
사진 용량이 커서 업로드가 안됍니다. 알려주세요
첫째날~
공감여행 자동차를 타고 정선으로 출발!!!
나들이 차들이 많아서인지 차가 밀리지만 우리 아들얼굴은 즐거운 표정으로 가득~~
휴가를 하기전에 남편이 백내장수술을 받아 주 운전은 제가 하게 되었습니다.
남편은 뒷자석에서 편안하게 유투브 노래도 찾아 틀어주고 안전운전 하도록 도와줍니다.^^
집 떠나니 벌써 배가 고프네요~
여주휴게소 점심 맛나게 냠냠 먹고 디저트까지 챙겨서 목적지를 향해 부지런히 출발~
휴양림가는 길목에 있는 영월 하나로마트를 네비게이션 찍고 달려달려 도착~
저녁과 아침을 해결할 수 있는 식재료와 식수를 마트에서 준비하고 휴양림으로 고고~~~
휴양림매표소에서는 에어컨 사용료를 별도로 계산하고 숙소키를 받아 도착하여 아들은 이층 다락방에 가방을 풀고, 우리는 짐정리 주변을 둘러보니 경치도 좋고 계곡에 흐르는 물소리가 대단하네요.^^
숲속이라 시원시원함이 닿는 느낌이 도시와 전혀 달라서 그냥 힐링이죠.
휴양림 들어오면 나가서 밥 먹는 것이 쉽지 않아 마트에서 장봐온 것으로 압력밥솥은 딸랑딸랑 추가 돌아가면서 고소한 밥 냄새가 나고요~
후라이펜엔 지글지글 냄새풍기며 고기가 구워지고~
해물탕은 남편이 파와 마늘 소금과 새우젓 추가해서 간을 마춰 보글보글 끓여지고~
우리가족은 저녁 만찬을 즐겼습니다^^
에고 이를 어째 커피를 깜빡하고 안챙겼네요.ㅠㅠ
저녁을 먹고 휴양림 주변을 둘러보는 것으로 첫날 일정을 마쳤습니다.
둘째 날
아들이하고 싶어 하는 것으로 계획하고 일정을 잡았어요.^^
정선레일바이크는 지난번 왔을 때 타고 너무 좋았다고 이번에도 꼭 타고 싶다고 해서, 가리왕산케이블카는 오전에 타고, 정선레일바이크는 예매를 오후로 해서 아침 든든히 챙겨먹고 간식 챙겨 먼저 가리왕산케블카를 타러 출발이요~
가리왕산케이블카 타러 가는 길이라 말하니 울 아들 눈가에 미소가 활짝피고 덩달아 콧노래도 흥얼거리고 소리내어 웃기도 하고~ㅋㅋㅋ
목적지에 도착하니 행사중이라 많은 사람들로 북쩍북쩍 우리가족은 즐거운 모습이 가득합니다~~ㅎㅎㅎ
사실 놀러가서 너무 썰렁하면 재미없지요^^
케이블카타고 올라가니 시원하고 멀리까지 보이는 산과 계곡 하늘~ 둥실둥실 떠있는 구름이 어우러져 환상의 조합을 이루어 구경하는 눈도 맘도 즐겁고 포토존서 사진도 찍고 산위에서 내려다보는 경치는 너무 멋집니다.~
케이블카타고 내려오는데 벌써 배꼽시계가 꼬로록~
점심은 뭐 먹을까? 주변맛집 검색해서 맛집으로 네비게이션 찍고 갔어요~~ 메뉴판을 보고 아들은 곤드레나물밥 남편이 조개칼국수 땡긴다고해서 시켰는데 나물밥 시킬걸 그랬나~~ 조금 후회했쮸ㅋㅋㅋㅋ
이제는 정선레일바이크 타기위해 구절리역으로 출발~
그 유명한 정선 아우라지길 드라이브하면서 도착해서 바이크 타는 시간을 기다리는 동안 커피숍 문액박s에서 커피향기 즐기면서 시간을 보내고, 우리가족은 4인승에 타고 전에 모자를 날려보낸 적이 있어 소지품은 바구니에 안전하게 담고~ 멋지고 아름다운 경치를 눈에 담았습니다. 아들과 남편은 신나게 페달을 열심히 밟으며 앞차와 거리가 가까워지면 브레이크도 잡고 다리도 건너고 터널도 지나고~~ 산골마을 농작물 구경거리도 다양해요~ 수수키는 왜 이리도 작을까요? 터널을 통과 할 때는 시원함을 떠나 춥기까지해요~~ 긴 옷은 꼭 챙겨 가야합니다^^
정선레일바이크가 아우라지역에 도착해서 멋진 어름치 물고기 앞에서 사진도 찍고, 쫀득쫀득한 강원도 찰옥수수도 사먹고, 풍경열차 타고 되돌아올 때는 가면서 보지 못한 반대쪽의 멋진 풍경을 보면서 되돌아오니 두 배로 즐겁습니다. 몇 년 전에 타고 이번에 또 탓는데도 정선레일바이크가 으뜸입니다!
정선을 여행하신다면 꼭 타보시길 강추합니다!
우리는 내비게이션을 휴양림 숙소로 찍고 저녁을 휴양림 근처에서 먹기로 하고 출발~~~
휴양림 가까이 있는 음식점에서 보양식으로 오리백숙 든든히 먹고 숙소에 도착~~
인천에서는 볼수 없는 밤하늘에 무수히 반짝이는 별들 바라보며 휴양림 주변을 산책하며 밤풍경도 놓치지 않고 즐겼습니다.
정선이 멀지만 시원하고 모기가 없어 이번에도 휴가여행지로 택한 이유중에 하나랍니다^^
셋째날
아침 일찍 일어나 계곡에서 흘러내리는 물소리 들으며 산책길 따라 걷고 그림같은 풍경과 파란하늘 가끔 보이는 새와 다람쥐 청설모 눈에 담아봅니다.
아침을 간단히 먹고 짐을 챙기고 퇴실시간이 남아있어 한번 더 산책을 하며 가리왕산의 기운을 가득품었습니다~
퇴실하면서 잘 쉬고 간다고 매표소 직원에게 키를 반납하며 꾸뻑 인사를 하고 커피가 고파하는 아들과 남편을 위해 카페를 찾아보면서 집을 목적지로 찍고 출발~
평창 즈음에 왔을 때 사과밭에 있는 예쁜 카페가 보여 커피도 마시고 디저트도 맛있게 먹고 부지런히 집으로 향했다.
문막휴게소에서 점심으로 소한마리 갈비탕~ 국물까지 남김없이 맛나게 먹고 다시 출발~
커피와 간식은 다다음 휴게소에서~~~
남편이 커피가 땡긴다고 아들은 쉬마렵다고 하여 휴게소에 들러 간식 커피와 음료 과자를 취항것 골라 휴식시간을 갖고 집으로 고고~ 자동차 계기판에 주유 하라고 빨간불이 들어와서 주유하고~ 정선의 에너지 듬뿍 받고 오니 스트레스는 일도없네요
2박3일의 휴가를 잘 마무리 했습니다~~~
이번 정선여행은 아들이 대 만족이라고 엄지척으로 보여주네요~
공감여행 자동차를 대여해 주셔서 우리가족 멋진 추억을 만들고 잘 다녀왔습니다.
감사합니다♡~
사진 용량이 커서 업로드가 안됍니다. 알려주세요
댓글목록
관리자님의 댓글
관리자 작성일 :
자세하고 멋진 후기 정말 감사드립니다. 2박3일 여행일정 아주 알차게 보내시고 오셨네요~
앞으로도 많은 애용부탁드립니다~~^^(대여일 1일 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