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에 담고있던 오랜 친구들을 만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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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손관순 작성일작성일 24-09-08 20:11 조회351회본문
저희는 해외에서 오랜시간 자원봉사하다 코로나때 한국에들어오게되었습니다. 또한 제 자신도 하반신마비라는 병명으로 당황하며 하루하루를 살고있었습니다. 물론 차가없어서 보고싶었던 친구들을 자주볼수없었지만, 공감여행을통해 제공된 차랑을 가지고 양평과,춘천 그리고 부천에 살고있는 친구들을보고올수있었습니다. 모두 나이가 68~69세의 나이로 늙기도하고 , 뇌경색으로, 하반신근육질환으로 힘들어하는 오랜친구들을 병원에서나마 만날수 있어서 너무좋았습니다. 기쁘기도했지만 마음도 많이 아팠습니다.
대한민국의 많은 지원들에대해 고개숙여 감사드립니다. 더불어 공감여행의 모든 직원분들의 수고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다음에도 잘부탁드리겠습니다. 명절 잘보내세요…
손관순 올림
대한민국의 많은 지원들에대해 고개숙여 감사드립니다. 더불어 공감여행의 모든 직원분들의 수고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다음에도 잘부탁드리겠습니다. 명절 잘보내세요…
손관순 올림